IT 제품 리뷰/생활가전제품

신일 써큘레이터 air s8 2022 신제품 여름철 더위 물러가라 SIF-T09PK

생각도둑 2022. 7. 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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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써큘레이터 air s8 2022 신제품을 이번에 구입을 했는데요.

너무 일찍 시작한 무더위와 열대야 진짜 어쩔 도리가 없어서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진짜 수없이 했던 거 같네요.

 

여름철 더위 물리치고 싶은 분들은 적극 추천해 봅니다. SIF-T09PK 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서재에서 PC작업도 하면서 사용하려고 조금 싼 써큘레이터를 구입했거든요.

그것을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사실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루벡이라고 독일 회사라고 하던데 이것도 지난해 구입했거든요. 어찌 되었든 지금도 꾸역꾸역 사용은 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살빠에는 일반적인 선풍기를 사는 게 좋은 듯하네요. 아무튼...

 

2021.07.13 - [IT 제품 리뷰/생활가전제품] - 신일 써큘레이터 추천 대박 시원하네 SIF-PC60TPO 이건 꼭 사야해

 

신일 써큘레이터 추천 대박 시원하네 SIF-PC60TPO 이건 꼭 사야해

장마가 지나고 이제 폭염이 시작되었는데 이제야 선풍기를 찾는 분들이 계실까요? 아직 구입 전이라면... 신일 써큘레이터 추천해봅니다. 완전... 마음에 쏙 들어요. 우선 선풍기와 써큘레이터의

1014sean.tistory.com

바로 위에 링크는 지난해 구입했던 신일 써큘레이터 제품인데요. 올해는 둘째 때문에 하나 더 구입을 했답니다.

역시나 가전은 신상이 따끈따끈하다고 하는데 역시나 그러했답니다.

 

색상도 인디 핑크였던가? 정말 핑크핑크 ㅋㅋ 에어컨과 함께 작동시키면 완전 시원하고, 실내에 시원한 공기가 빠르게 퍼지는 거 같아요.

 

지난해 제품과 사실 가격이 2만 원에서 3만 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당연 ㅋㅋ 신상을 사게 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여러모로 더 편리해진 부분도 있고요.

바로 위에 사진 우측의 화이트 색상이 지난해 구입한 것이고요. 왼쪽에 있는 인디 핑크가 올해 구입한 것이랍니다.

둘의 차이는 버튼과 리모컨 그리고 지난해에 구입한 것은 목이라고하죠! 선풍기 날개와 본체가 일체형인데요.

올해 구입한것은 분리형입니다. 목을 끼우고 빼고 할 수 있어요. 아래 보시면 부품을 한번 보세요. 진짜 기술력 대박... 

앞에서 ㅋㅋ 벗어나질 않네요. 자기도 시원한 게 뭔지 아는가 봅니다.

첫째보다 더위를 잘 참지 못해서 조금만 더워도 엄청 짜증을 부리더라고요. 그래서 이 녀석 때문에 ㅋㅋ 에어컨은 항상 풀가동 중이랍니다. ^ ^

 

자 그러면... 개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언빡싱~

신일 써큘레이터 2022 신제품 품명은 SIF-T09PK입니다.

나머지는 뭐 다들 어디선가 보셨던 표시사항이실 겁니다. 그리고 선풍기 하면 신일이죠! 저희는 사실 써큘레이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부터 신일 선풍기만을 사용했었거든요. 진짜 7~8년은 사용했던 거 같아요.

 

보관과 관리만 잘하면 진짜 10년은 거뜬히 사용할 것 같아요. 이것 역시 13만 원이 조금 안되게 구입했는데요. 거의 여름 한철 사용하긴 하지만 7년만 쓴다고 해도 사실 일 년에 2만 원가량이니까 전혀 비싸다고 할 수도 없고요. 1+1으로 20만 원 정도에 판매를 하는 거 같은데요 그러면 더 이익이죠! 저희는 안방과 거실 이렇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언박싱~ 제품은 날개의 헤드 부분과 바닥에 고정되는 버튼이 있는 부분 두 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목이라고 하죠!

바로 바닥과 헤드를 연결시켜도 되고요. 그 중간을 조금 길게 연결시키는 목부분을 끼워서 높이를 조금 더 높게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리모컨이 조금 획기적? 신선하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완전... 박수를 쳐주고 싶은 센스라고 해야 할까요?

날개의 헤드 즉 감싸져 있는 더 둥근 원형의 가로세로는 33cm입니다. 그리고 바닥과의 높이는 54.5cm 그리고 목을 끼우면 83cm라고 제원에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제품명이 색상에 따라 T09까지는 동일하고, 베이지, 그린 , 핑크 각 뒤에 붙는 영어는 다릅니다. 핑크라서 PK입니다 ^^

날개를 분리하는 헤드의 아래쪽 버튼 탈착도 쉽기 때문에 세척하기도 수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싶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요게 기술의 핵심인 듯합니다. 예전에는 선풍기를 혹시 분해해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ㅋㅋ 저는 해보았거든요. 안에 선이 연결이 엄청 복잡하게 되어 있는데... 저게 칩이라고 해야 하나? 쉽게 설명하면 핸드폰 c타입같이 충전기와 스마트폰이 연결되는 단자 그런 형식으로 끼우면 전기가 통해서 작동이 돼요. 대박... 그래서 목을 끼우며 또 저렇게 되어 있거든요.

연결 연결돼서 또 작동... 대한민국 기술력 대 박쓰...

둘째가 자꾸 손가락을 넣으려고 하긴 하지만 보시면... 이제 15개월 차라 손가락도 짧고, 펜이 앞쪽으로 있어서 크게 위험요소는 안되지만 혹시 나라는 게 있으니 어린아이가 있다면 조금 조심하셔야 하긴 할 거예요.

그런데 처음에만 그러더니 나중에는 그 앞에서 ^^ 그냥 멍하니 있더라고요. 시원한가 봅니다. ㅋ

 

저희 어렸을 때는 선풍기에 젓가락 많이 넣었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날개 부려지면 진짜 아버지한테 뒤지게 맞았죠^^

헤드의 뒷모습입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하지만 써큘레이터는 써보셔서 아시겠지만 선풍기처럼 고개를 위아래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내리거나 올리시면 안 됩니다.

이게 어쩌면 가장 큰 단점인데... 버튼을 눌러서 올 때까지 기다렸다 눌러야 하죠! 

 

써큘레이터는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도 회전이 되니까요. 물론 선풍기도 있는 게 있지만요.

헤드 끼우는 부분 보이시죠?

여기에 헤드를 바로 끼우셔도 되고, 높이 조절 파이프를 끼우신 다음에 끼우셔도 됩니다. 그리고 본처 바닥을 보시면... 아래 사진 우측 편에 저게 뭐지? 파란색 띠로 되어 있는 부분... 저건 높이 조절 파이프를 사용하지 않을 시 끼워 놓는 보관함 같은 것이랍니다. 아래쪽에 사진에 보시면 이해가 되실 듯...

요렇게 말이죠^^

신일 써큘레이터 air s8 2022 신제품 여름철 더위 물러가라 SIF-T09PK

일단 높이 조절 파이프를 연결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래 높이조절 파이프를 연결하셔도 되고, 본인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거실이나 방에서 사용한다면 끼워서 이용하시면 되고 , 테이블 위에 올려서 사용하신다면 굳이 끼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건 리모컨인데요. 본체 버튼 위에 올려놓고, 필요할 때 가져다 쓰면 되는데 그냥 올려놓고 보면 무슨 일체형 느낌으로 잘 어울립니다.

요렇게 말이죠!!

써큘레이터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선풍기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전혀 다른 기능이 있답니다.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만 바람만 나오는 게 아니고 , 공기 순환이 주목적이죠! 그래서 에어컨을 틀고 같이 틀면 구석구석 시원한 공기를 보내준답니다.

그리고 바람의 질이 다르다고 할까요? 한번 사용해 보시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체감이 되실 듯하네요.

리모컨도 3m 정도나 되는 사용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뭐... 이 정도까지도 필요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꼬맹이들이 없다면... 유용하게 사용될 듯합니다. 

콘센트에도 안전을 위해 캡이 씌워져 있네요 ^^ 오~

작동을 해보았습니다. 집안에 인테리어 효과도 괜찮고, 무언가 잘 어울립니다.

집안 분위기 소품 이런 거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선풍기와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작동원리는 다르지만 말이죠!  항공기 엔진 원리를 이용한 방식이라고 자주 설명을 하곤 합니다. 공기 순환 그러니까 여름철에는 시원한 공기를 실내 곳곳으로 보내주고, 겨울철에는 따듯한 열기를 실내 곳곳에 보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시원한 바람도 나오는데 선풍기처럼 단순 바람만 시원한 게 아니라 공기를 순환할 수 있게끔 바람이 나오는 강도가 다르다는 것이죠! 이해가 되셨을까요? 

 

이 원리와 구동방식은 ^^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길...

이게 선풍기를 보면 약, 중, 강 요렇게 거의 대부분 삼단계로 구성되어 있을 텐데요.

이건 1~14단계까지 되어 있어요. 조금 당황하긴 했는데요. 바람의 세기가 상당히 디테일하다고 볼 수 있죠!

 

버튼을 위에 보시면 전원 버튼은 딱 눈에 뜨이시죠? 그리고 양 옆에 강약을 조절하는 -+버튼 그 위에 좌우 회전, 그리고 상하 회전 전원 버튼 위에는 좌우 회전의 각도 조절 30도 60도 90도 그리고 시간과 밝이 또 테코 모드까지 있습니다.

 

주변에 온도 감지가 되는 에코 모드 정말 똑똑한 기계네요.

리모컨을 들면 , 홈에 색깔이 들어온답니다. 1-3번까지는 흰색, 4-7번까지는 녹색, 8-11번까지는 파란색 12~14번까지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나타난답니다.

저희는 딱 6-8단계 사이로 틀고 있답니다. 

 

아주 이 앞에서 벗어나질 않는 꼬맹이들... 올여름 요거 하나 장만하셔서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발열기능도 뛰어나서 오래 틀어도 문제없고, 소음도 없답니다. 거의 아무 소리도 안 나요.

에어컨 틀고, 써큘레이터까지 틀면 집안내에 시원한 공기는 순식간에 퍼지죠!!

아주 이제는 더우면 에어컨 리모컨을 들고 와서 틀어달라고 하는 둘째 ㅋㅋ 올여름 집에서 시원한 홈캉스... 누려보실 준비되셨나요? 처음에 냉방을 세게 틀고 써큘도 같이 작동시킨 다음에 제습 무풍으로 바꾸고 써큘만 틀어나도 상당히 시원하답니다.

 

선풍기랑 고민하시는 분들 가격을 조금 더 주시더라고도 신일 써큘레이터 air s8 2022 신제품 요거 꼭 구입하시길... 안 써본 사람은 모르지만 써본 사람은 다른 것은 못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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