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 조회 해외직구 하려면 고유번호 필요하지

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 조회 해외직구 하려면 고유번호 필요하지요.

이게 국내로 반입하는 물건에 대해 누구에게 가는지를 알기 위한 하나의 뭐랄까? 주민등록번호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외직구 , 또는 구매대행 아무튼 국내에서 구입을 하는게 아닌 해외에서 구입해서 세관을 거쳐 국내로 들어오는 물건은 모두 개인통관 고유번호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발급을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편하고,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 발급해 두시면 좋아요. 요즘은 옥션, 지마켓 , 11번가, 쿠팡과 같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에서도 해외직구로 바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해요.

내가 사려는 물건이 국내에서 파는것인줄 얼었는데... 해외직구인 경우도 더러 있거든요.

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 또는 조회라고 검색하셔서 접속을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겁니다.

그때 가입을 하셨는데 잊어버리셨다면 조회를 신규 발급을 원하시면 발급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간단한 본인 인증을 통해 인적사항과 기재내용을 입력하시면 바로 발급이 됩니다.

본인이 번호를 정하거나 하는 게 아니고, 발급 순서대로 번호가 배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거의 해외 배송의 경우 제 아이디로 구입을 하지만 가끔 와이프가 아이용품을 보다가 구매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지난해 가입을 했거든요. 저는 아마 2015년인가? 그때 했고요. 그런데 번호가 달라요. 당연히 다르겠지만 제가 말하는 것의 요점은...

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는 P로 시작해서 12자리의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제 것을 조회한 것인데요. P85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다음 10자리 숫자는 가렸습니다.

즉 저는 85년 생이라 P85년 이렇게 번호가 매겨진 것이죠!

 

그런데 지난해 와이프가 가입했을 때는 P21 이렇게 시작을 하더라고요.

발급을 받은 연도로 번호가 시작되더라고요. 뭐 별거는 아니지만 ^^ 무언가 제가 더 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ㅋㅋ

이제 어떤 물건이든 전 세계에 판매하는 것들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보고, 살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네요.

급하지 않다면 배송기간이 조금 걸려도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해외 역수입하는 게 더 싼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제품이 더 좋은 것도 많고요.

 

그리고 국내에 수입해서 판매하는 영양제 같은 것 건강식품도 상당히 많이 해외직구로 구입을 합니다.

이런 장난감은 물론이고, 운동기구나 용품 등등 진짜 세상이 너무 좋아졌네요. 저는 아마존과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가끔 물건을 구매하는데요. 배송기간이 약 2주 정도 걸리지만 잊어버릴만하면 와서 ^^ 나름 급하지 않거나 호기심에 싼 제품들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있답니다.

해외직구 개인통관 고유번호 하나 만들어 두시면 요긴하게 쓰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