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해 5월에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 현장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천안 더프라우드 응원지구에 공급 중인 아파트가 바로 오늘의 주연배우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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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택조합의 최종관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업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 이후의 일정은 예상하시는 것처럼 착공으로 이어지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거비 부담이 높아진 현시점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여러 개발에 대한 부분까지 생각한다면 이곳은 상당한 매리트가 있는 현장 중 한 곳입니다.
1,044세대로 이루어진 본 현장은 12개 동으로 4 개동씩 3열로 차곡차곡 쌓여 있는 듯 배치 상태가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동안의 거리도 상당히 이격 되어 있으며, 채광과 조망권 상당히 우수해 보이는 전형적인 기본에 충실한 아파트 구조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지를 살펴보시면 목천 응원리에 이렇게 지구가 형성되어 있답니다. 천안의 구도심보다는 세종시와 어찌보면 더 가까이에 위치를 하고 있다고 보셔도 되는데요.
이곳의 특징은 바로 그것을 중심으로 세 곳의 도시를 진출입 하기에 매우 유리한 점입니다.
청주와 세종, 그리고 천안 세 개의 도시를 빠르게 이동 가능한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LG 퓨처 산업단지와 풍세 산단, 제5산업단지와 오창 산업단지도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천안형 외곽 순환도로가 위에 사진에 보시면 점선으로 예상도가 그어져 있는데요. 번영로를 타고 이어지는 도로가 천안아산역 앞으로 지나가서 이곳 주변으로 목천을 지나고, 독립기념과 옆쪽으로 해서 성거 쪽으로 이어지는 노선인데요. 이렇게 되면 사실상 청주의 제3 순환도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생각해 보신다면 어디든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한 그런 도로망의 구축이 현실화가 되는 것이죠!
저 점선 안쪽의 행정구역들이 대대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도 그리고 세종과 가깝고, 청주로의 통행도 자유로운 이곳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죠!!
이제 천안의 경우 북부권도 업성지구와 부성 2 지구, 그리고 직산역 주변을 끝으로 아마도 동부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않을까 합니다.
지금 동서남북 미개발이 된 곳은 남쪽과 동쪽인데 남쪽은 풍세산단을 기준으로 확장을 해 나아가고 있고, 동쪽은 사실 지지부진하거든요. 그래서 인구 유입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마 관광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쉽게 인구유입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는 구조이긴 할 거예요.
그래서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겠지만... 그래서 목천, 수신 다른 어떤 장소보다 이곳이 더 입지를 높게 평가하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이곳은 남부와 동부 모두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미 주변에 부영아파트가 있고, 거주 중이며, 주변에 주거지역의 확장으로 경계가 넓어짐에 따라 유입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추가적인 개발과 여러 상권의 변화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쪽 주변에 직장이 있으시다면... 내 집 마련에 더욱 솔깃한 소식이 이날까 합니다.
사실 북부권 지역에 직장이 있다면 , 이곳은 메리트가 없죠! 하지만 남부와 동부 쪽에 직장을 두고 있다면 상당히 괜찮은 점들이 여럿 보이실 겁니다.
천안 더프라우드 응원지구 아파트 공급 정보 천천히 한번 생각해 보시고, 견본주택 관람 및 상담과 안내가 필요하시다면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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