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스마트그린 시범산단 최초 지정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스마트그린 시범 산단 최초 지정 소식 전해봅니다.

지난주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은 물론 체질개선의 첫걸음이라는 타이틀로 RE100 실현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로 내용이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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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알겠는데 스마트그린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해서 에너지 자립을 하려는 미래형 산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쾌적한 정주여건과 기업 생산 지원의 인프라도 구축하고 말이죠!

 

위에도 나오지만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실 가스의 배출량이 25% 이상 감축이 필요한 만큼 최근 글로벌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100년 이상 기술력을 쌓아온 내연 기관차가 갑자기 한순간에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에게 무언가 점점 시장 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것 또한 이러한 에너지 관련 친환경 정책을 고수하는 세계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합니다.

 

산업단지, 그리고 모든 것들이 에너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것들을 잘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스마트그린 시범 산단은 2040년까지 RE100 산업단지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상 태양광과 연료전지 발전을 활용해서 말이죠!!

 

이렇게만 된다면 산단에서 사용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니 상당히 효율적인 사업단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거의 100%에 가까운 에너지원을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은 상당히 획기적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래는 정말 에너지 전쟁이라고 할 만큼 에너지 확보가 경쟁력이 될 수 있거든요.

최근에도 기름값이 올라간 것을 생각하면 에너지의 중요성은 거듭 설명을 해도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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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스마트그린 산단 개요는 5-6공구에 3,709,063㎡ 내에 이루어지며 시행자가 한국 농어촌 공사입니다.

스마트그린 국가산단을 위해 수많은 기술력이 필요할 텐데요. 석탄 화력발전소 무탄소 연료 전환을 위해 연소 후에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암모니아 혼합연소를 활용하여 온실가스 저감과 친환경 열에너지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한번 둘러보시고요. 이번 소식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그 설비를 만드는 기업들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담아봅니다. 

우리가 어릴 때보다 공상과학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만 나오는 그런 에너지 전쟁과 일련의 행동들... 서서히 보이고 있는 것을 체감하셨을 거예요.

 

이제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경제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나라가 기침을 하면 모든 나라가 몸살을 앓는 그런 구도로 짜여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전쟁, 코로나 등등 전 세계의 식량과 에너지 등등 

 

에너지 독립을 위해 내딛는 한발 한발에 이 프로젝트 또한 연결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누리호 발사에도 성공했고, 이것을 시작으로 전국 산단이 하나하나 스마트 그린이 되어가길 희망해 봅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스마트 그린 시범 산단 최초 지정 소식 여기서 마무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