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리뷰/IT 관련 부속 제품들

로지텍 무선마우스 m350 페블 무소음 블루 색상 감도 매우 양호

생각도둑 2021. 11. 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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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스팅했었던 다얼류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의 감도 영 dog판이라 새로이 하나 구입한 마우스입니다.

로지텍은 뭐 다 믿고 사는 제품이라 이번에는 디자인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추어 구매를 해보았는데요.

어찌어찌하다 보니 알리 익스프레스로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카카오 머니가 있어서 그것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중에 한 2만 원이면 사는데 ㅋㅋ 2만 3천 원 정도 주고 사고, 또 약 2주 정도 걸려서 물건을 받았네요. ㅋㅋ 이런 멍청이 ^^

전에 쓰던 제품과 함께 인증샷... 안녕 ~ 잘 가 그동안 고마웠다. 진짜 감도 ~ 영 개판이라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노트북 마우스로 배송이 오기 전 사용을 했죠! 그냥... 뭐 이래저래 멍청한 짓거리를 했네요.

아무튼 역시나 로지텍 무선마우스 m350 페블 무소음 블루 색상 감도는 매우 양호했습니다.

역시 로지텍... 이름값을 합니다. 하지만 이게 또 알리에서 시키거라 짝퉁이 오면 어쩌나 했는데... PC방을 운영하는 지인께서 보더니 진품이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음... 그래... 좋았어...

로지텍 무선마우스 m350 페블 무소음 블루 색상 요렇게 배송이 왔습니다.

이 위에 비닐 포장으로 한 번 더 쌓여서 말이죠!

로지텍 무선마우스 m350 페블 무소음 블루 색상 개봉... 역시나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저희 아들이 파란색을 좋아하기에... 이것으로 선택을 하라고 해서 ^^ 이것으로 선택을 했죠! 

인테리어 효과 최고입니다. 

일단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고, 크게 소리도 나지 않고, 딱 사무용으로 안성맞춤인 마우스가 아닐까 합니다. 

마우스 뒷면에는 온 오프 스위치가 있고, 블루투스 또는 USB 방식으로 변환하는 버튼도 있답니다. 원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전지가 꽤나 오래가기 때문에 너무도 에너지 효율이 좋아 보입니다. 사실 마우스는 뭐 크게 1년에 한 번 이 정도 생각하고는 있지만 이것은 1년 6개월이니 다른 것에 비해 반년 이상 더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색상은 이것 말고도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핑크와 그린 색상도 있는데 핑크와 그린도 상당히 색깔이 이쁘긴 하더라고요.

다른 마우스의 경우 대부분 밑에 면에 건전지와 USB 공간이 있는데... 이것은 전면을 열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나사와 자석을 이용해 붙이는 방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조금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일반 마우스에 비해 90% 이상 클릭 소리가 감소되었다고 하는데요. 조용한 와이드 고무롤러를 장착했다고 하네요.

애플 제품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윈도우는 당연히 제가 쓰고 있으니 호환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으실텐데요. 윈도우 7과 크롬 OS 리눅스 2.6도 호환이 된다고 쓰여 있네요.

배터리의 무거까지 해서 100g으로 상당히 가볍고요. 고정밀 광학 트래킹의 센서 기술, 또 센서의 해상도는 1000 dpi

길이는 가로 107mm , 세로 59mm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에 PC 앞쪽에 끼우고 찰칵 , 그리고 뒷면 USB에 끼워놓았답니다.

제가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사실 게임용으로 이것을 사시는 분들은 단 한분도 안 계실 거예요.

저처럼 사무용으로 또는 단순 무선 마우스가 필요해서 로지텍 이름이 달린 저렴한 마우스를 찾아보시다 구매를 하셨을 텐데요.

 

로지텍 제품은 진짜 특별하게 던지거나 뭐 그러지만 않으면 비싸게 주고 살만 합니다. 

게임용은 몰라도 일반 마우스도 사실 3~4년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 이것을 그 이상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로지텍 무선마우스 m350 페블 무소음 블루 색상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감도도 상당히 좋고, 그런데 불편한 점이라면 기이렇게 평평한 타입이 아니라 산처럼 살짝 우뚝 솟은 마우스를 잡으면 손바닥에 닿는 둥그스런 디자인을 사용해서 그런지 무언가 손에 없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

 

손에 딱 감싸고 있는 그런 느낌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도 사무용으로는 정말 최고의 마우스임은 틀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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