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방법 균등배분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공모주 뜻 청약방법 균등배분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투자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과 주식 중 주식에 관련된 정보를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중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것 중 하나가 바로 공모주라는 것인데...

 

공모주가 도대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전문적 지식을 설명드릴 목적이 아니고, 초보자들의 궁금증 해결 정도의 수준이니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전문적으로 주식을 다루는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공모주란 무엇인가?

공모주는 공모 대상의 주식을 말합니다. 이게 무슨 말?

기업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을 신규로 발행하거나 매각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기업이 커지게 되면 주식을 상장하고, 그 주식이 매각이 되면서 기업에 현금이 쌓이게 되죠!

 

즉 우리는 그것을 총알이 장전된다라는 말을 사용하긴 합니다. 그러면 기업에 운용 자금이 더 들어오게 되어 그것으로 하여금 사업을 더 확장 및 투자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어 더 큰 수익과 기업의 발전을 예상해 볼 수 있답니다.

 

상장은 코스닥 , 코스피 시장에 일정 자격 조건을 갖추어야만 상장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아시죠? 매출액과 경영성과 자본금과 이익률 등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공모주가 어떤 것인지 대략 아시겠죠?

 

그러면 공모주 청약방법과 균등배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모주 청약방법

기업이 상장을 하게 되면 공모가가 나옵니다. 희망공모가가 정해진 다음 나중에 확정공모가가 정해지는데요.

청약일이 되면 확정공모가의 금액을 1만 원이라고 한다면 증거금을 50%를 준비하시고,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예) 1주를 청약한다고 했을 때, 확정 모집가가 1만 원이라고 한다면 증거금은 그 절반인 5천 원만 납부를 하시고, 청약을 접수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청약 접수 시 정해진 기본 수량이 있습니다.

 

최소가 10주라는 사실 그러면 10주를 청약한다고 했을 때 1주당 1만 원이니까 10주면 10만 원 그리고 그 절반은 5만 원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아무 증권사나 청약을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주관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최근 카카오 뱅크 공모 때 2~3? 주를 배정받았거든요. 그때 제 기억이 맞다면 20주를 청약해서 2주를 받았어요. 

 

그때 이 주식의 공모를 주관하는 증권사로 (예) 미래에셋, 키움증권 , kb증권 이렇게 세 곳이라고 한다면 세 곳에 계좌가 있는 분만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 현대차 증권에 계좌가 있다면... 불가한 것이죠!

 

하지만 요즘 계좌 계설이 상당히 쉽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바로 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어 보입니다.

 

요즘은 카카오톡을 통해 공모주 정보가 날아오기 때문에 일정 체크도 수월합니다. 

공모주 균등배분 및 배분 방식은 어떠한지 알아볼게요.

제가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을 통해 2~3주를 배정받은 것을 말씀드렸는데요. 배정은 어떻게 되는지가 사실 가장 궁금하실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배정이 되는지 간략히 알아보며 포스팅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예들를들어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되는 주식이 100주라고 한다면

공모주 균등배분 그리고 비례배분 이렇게 정해집니다.

각각 50주씩 말이죠

 

그러면 말 그대로 균등배분은 50주를 가지고, 청약자 50명에게 균등하게 배정이 되니 1주씩 가져가겠죠!

이러한 방식이 균등배분입니다. 그리고 만약 주식이 남는다면 50명 중 랜덤으로 추가로 더 배정이 됩니다.

 

그리고 비례배분의 경우는 50주가 배정이 되는 가운데 50명이 100주씩을 청약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5000주가 접수가 된 것이고, 50주를 놓고 100:1의 경쟁률이 생긴 셈이다.

 

그러면 자신이 청약에 접수했던 수량을 경쟁률로 나누어 그 수를 배정받게 된다 100:1이니 100주를 접수했다면 1주를 받게 되고, 200주를 접수했다면 2주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해가 되시나요?

 

공모주 청약방법 균등배분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