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대한민국 100대 CEO 13년 연속 선정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이 매경이코노미에서 매년 선정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CEO에서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이코노미는 맨주먹으로 매출 1조원 대 국가 대표 패션 기업을 일궈낸 자수성가형 CEO로 1982년 의류 사업을 시작해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선보이며 여성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여성복 블루오션을 개척했다며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를 성공시킨 이후 에스콰이아, 예작, 엘리트학생복, 까스텔바작 등 유서 깊은 패션 브랜드를 잇따라 인수해 현재 20개 브랜드로 전국 2000여 개 매장을 운영한다며 국가대표 패션기업을 일궜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최 회장은 패션그룹형지를 비롯해 형지I&C, 형지엘리트, 까스텔바작의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