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대통령께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청년도약계좌입니다. 이것은 청년들의 중장기적인 부분에서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야심 차게 준비한 내용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10년 모으면 1억을 모을 수 있다는 플랜의 타이틀을 내 걸었는데... 최근에는 그 절반인 5년 5천만 원원으로 변경이 되었답니다. 그러니까 매달 70만 원씩 5년간 적금을 넣으면 이자 + 정부의 보조금까지 하면 5천만 원을 모을 수 있다는 플랜입니다. 이자를 제외했다고 단순 계산을 해보면 1년이면 840만 원 5년이면 4200만 원의 원금과 정부지원금 800만 원이 더해진다는 말입니다. 단순 계산이니 오차는 있을 텐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