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계획 알아보자 서울시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의 내용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계획이 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발표를 했답니다. 올 상반기 내에 구역 지정을 하고, 25년도에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간다는 개발 계획안을 발표했는데요. 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라는 엄청난 스케일도 이곳의 미래 모습을 살짝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로 보입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부지내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게 된다고 하는데요. 저층형 개방형 녹지와 벽면 녹화등 사업 부지 면적에 100%에 맞먹는 약 50만 제곱미터의 녹지가 조성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들 아시는 뉴욕 최대 복합 개발지인 허드슨야드의 무려 4.4배에 달하는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