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택 콤팩트시티 조성 계획 발표
진주 평택 콤팩트시티 조성 계획 발표 소식입니다.
첨단 산업단지 주변 주거 지원을 위해 진주 문산지구와 평택 지제역세권 주변에 총 3만 9천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반도체의 도시 평택과 우주산업의 위성 특화지구 진주 문산지구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평택 지제역의 경우 현재 SRT 가 지나고 있고, 윤대통령 공약인 GTX 연장선이 확정이되게 되면 상당한 힘이 쏠리게 됩니다. 거기에 반도체 산단 역시 대규모도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적 영향력은 상당히 높아지죠!
또 진주 역시 KTX와 SRT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부산에 가는 시간과 비슷하기 때문에 경쟁력을 상당히 갖추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메가클러스터인 평택과 화성 용인 그리고 경남 서북권의 우주, 항공 산업의 클러스터 모두 미래에 전략사업으로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한 산업입니다.
그와 관련되어 주거기능 및 편의시설등의 균형있는 설치로 그곳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편리성을 제공하려는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기와의 전쟁 역시 선포를 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투기 세력을 정말 몰라냈다는 방침입니다.
평택 콤팩트시티 조성 계획은 453만제곱미터 규모의 대지에 3만 3천 호를 공급합니다.
지제동과 신대동 모곡동과 세교동 고덕면 일원에 조성되며, 여의도의 1.56배라고하니 엄청난 규모가 아닐 수 없네요.
100만 인구의 유입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특례시의 진입 역시 다른 도시들보다 상당히 빠를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나 도시가 , 지자체가 꾸준히 경쟁력을 갖추려면 산단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10년 사이 기존 인구의 30% 이상 상승했으니 30년 전후로 그보다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하던데 100만명 순식간에 모아지는 것은 아닐까 하네요.
진주 문산지구 공공주택지구는 140만 제곱미터 규모로 6천호가 공급될 계획입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이기 때문에 미래 우주 항공 분야에 많은 관심들이 있고, 미래의 먹거리라 불리기도 하죠! 특히나 얼마 전 우리나라는 정말 부족한 인력과 사업비로 기족을 쏘아 올리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매우 큰 관심도가 쏠린만큼 이곳 역시 개발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개발이 된다고 발표가 되면 역시나 투기꾼들이 전국에서 득실거리며 , 난리도 아니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그 세력들을 근절한다고 합니다.
이런 개발에 가장 최전선에 있는 공직자들 전수 조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국토부와 LH 우리는 한차례 경험들이 있죠! 그리고 실거래 조사, 토지 허가거래구역 지정, 합동 점검반 구성운영등...
특정 세력들과 결탁해 수익을 올리는 그런 세력들은 이제 사라져야겠죠!
부동산 투자도 자신이 발로 뛰며 예측하고, 분석해서 하는 투자자들이 있는 반면 이렇게 개발 관련 공직자들과 결탁해 수익을 거두는 세력들...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