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곡동 한화포레나 천안 아파트 동남구 공급 계획
용곡동 한화포레나 천안 아파트 동남구 공급 계획
절기상 경칩도 지났고, 이제 본격적인 봄맞이를 준비하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봄과 가을은 전형적인 이사철이자 내집마련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이죠!
지가 상승으로 내집마련을 관망세로 지켜보던 분들은 최근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가격대가 몹시 상승을 했는데요.
그래서 그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더욱 상승한 집값을 보고 내집마련을 하기는 더욱이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주식도 마찬가지겠지만 부동산은 역시나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요.
상승한 가격을 다 주고 사느냐 그 사이사이 틈바구니에 오르지 않은 것을 사느냐 아니면 신규 공급 물량을 사느냐 수많은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고민을 살짝 덜어드리기 위해 지역 내 공급 정보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곳은 일반분양은 아니고 지역주택조합입니다. 하지만 이미 토지매입이 단 1%만 남기고 모두 마감이 되었고,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최초 확정 모집가를 진행 중에 있어 지주택의 추후 추가분담금에 대한 리스크를 사전에 잠재워 버렸습니다.
이 말은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일반 분양은 아니지만 이미 사업에 대한 준비가 끝났기 때문에 조합원이 단 1명도 모이지 않아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계획을 실행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미 수많은 조합원이 모집되었고, 이제 잔여 물량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그래서 아직도 우유부단하게 지켜만 보시는 분들을 위한 봄맞이 막차... 꼭 탑승해 보시길 바랍니다.
남부대로를 따라 목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넓은 논이 보이실 겁니다. 청수동 가기 이전에 말이죠!
그 주변이 모두 개발이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 바로 건너가 현장 부지입니다.
이곳 역시 주변 미개발지가 많아 추후 주거 계획이 세워진 만큼 신방동과 쌍용동에 이어 인구 최대의 밀집지역이 될 것 같습니다. 신방동과 쌍용동 일대는 이미 20여 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인구가 점점 이탈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차후를 대비해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할 겁니다.
용곡, 청수, 청당으로 가느냐? 백석 불당으로 가느냐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 고민에 빠져 산다고 합니다.
주거지 선택에 말이죠!
주변에 가격이 워낙에 올랐기 때문에 이곳의 가격대를 보시면 정말 달콤한 솜사탕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그런데 단순 가격만 시세보다 낮은 게 아니고, 주변 개발 계획과 청수 행정타운과 청당 신흥 주거지와의 접근성 무엇보다 지역의 남부권 풍세 산단의 여러 비전까지 더한다면 앞으로 더욱 합리적인 공급을 찾아보시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남부대로라는 지역 내 큰 버팀목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이동에 대한 불편함은 없어 보입니다.
목천과 병천을 지나 청주로 가는 길목도 편리하고, 아산을 통해 탕정과 구도심으로 가능 길목도, 또 천안아산 KTX역의 접근성도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도로가 주는 편리함으로 인해 교통망이 주거 가치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것을 새삼 또 깨닫게 되네요.
용곡동 한화포레나 천안 아파트 동남구 공급 계획
사실 아파트를 선택할 때 습관처럼 모델하우스 또는 홍보관을 둘러보고, 어떤 타입이 마음에 드는지 선택을 한 후 상담을 받고, 계약을 하는 그런 상황이 기본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집을 보기도 이전에 평면도와 입주 개발에 대한 가능성과 호재와 계획 등을 보고, 계약 후 집을 보는 구조로 코로나 시대 이후 바뀌게 되었죠!
처음에는 집을 안 보고 어떻게 사느냐 마찰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아주 자연스러워졌다.
사실 어떤 것이 맞다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그동안 집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는 집의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살짝 깨닫게 된 것이죠!
집은 아침저녁 나의 잠자리와 식사, 가족과의 행복 등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산의 증 가르는 엄청난 재화와 더욱 직결되어 있습니다.
사실 일반 서민들은 먹고살기도 힘든데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 이런 말들을 하지만 똑같은 직장인들이라도 집을 어떤 것을 사느냐에 따라 30대에 40대에 50대에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 노후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지 않아도 집을 5~6년 단위로 차근차근 잘 사서 살다가 팔고 했다면... 남들 직장생활 나의 연봉에 1.5배 이상 되어도 내가 더 자산이 많은 경우가 발생하죠!
체감을 해보신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매수, 분양 , 이렇게 조합원이 되어 입주권을 획득하게 되실 때 돈만 생각해서 쫓아다니면 안된다는 것이죠! 부동산은 여러 곳 , 또 가는 곳마다 궁금증을 가지고, 관찰을 하시면 물건을 보는 현명한 눈과 촉이 생기실겁니다.
직산과 풍세 , 그리고 불당동, 지역민들 특히 너무 가까이 사시던 분들 중 원래 자산이 많았던 분들을 제외하고, 그곳을 통해 기회가 있었음에도 돈을 버신분들은 100명 중 2~3명에 불과합니다.
왜? 그동안 경험과 학습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미 천안 아산에서 보여준 부동산의 흐름은 학습이 되셨을 겁니다. 2015년부터 2022년인 현재까지 미분양에서 청약 과열 경쟁... 그리고 이제 서서히 미분양의 모습이 보이는... 진짜 부동산의 큰 흐름은 7~8년 단위로 회귀하는 게 희한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용곡동 한화포레나 천안 아파트 동남구 공급 계획
내가 살고 싶었던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면 더욱이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천안도 초기 분양가는 4억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하로 공급하는 아파트는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다른 어떤 것을 감안하고라도 자명한 사실인데...
생각은 있는데 선택을 못하시는 이유는... 우유부단한 성격 탓이겠죠!
아니면 뒤돌아보시지 마시고, 여러 정보를 보고, 맞는 거 같으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2022년에는 남이 아닌 나의 생각과 가족의 생각을 더 반영해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