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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초기화 한다면 풀릴까

생각도둑 2022. 3.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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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초기화 한다면 풀릴까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블로그 관련 글을 쓴다는 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 중인 사람으로서 카더라 통신에 난무하는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직업상 부동산 관련 일을 하면서 마케팅 쪽의 일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블로그는 저에게 무기라고도 할 수 있죠!

 

그러면서 다들 가지고 싶어 하는 최강의 무기 일명 최적화 블로그라고 하는 블로그도 2개 정도 있고, 준최적화라고 하는 것도 3~4개 정도 있습니다. c랭크 , 다이아 다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 c랭크가 풀려버려서 힘을 못 받고 있네요.

쓰면 무조건 상위였는데... 힘이 빠져서... 센 키워드는 1페이지는 안착하는데... 뷰 top 5안에 못 올라가네요... ㅠㅠ

 

그리고 최적화 카페 아이디도 있고, 나름 8년간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 가지 습득한 것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네이버가 힘이 약해져서 티스토리를 미래전략 무기로 ^^ 키우고 있죠! 다양하게 구글에 노출을 목표로 하면서 등등 아직 구글은 잘 모르겠습니다.

말이 길었는데요. 우선 사람들이 운영 중인 블로그가 저품질을 먹을 경우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삭제하고, 즉 초기화를 하고, 다시 해야 하나? 또는 신규 아이디를 만들어서 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무조건 새로 만드셔야 합니다.

죽은 것은 가끔 살아나기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가칭 준최적화 블로그까지만 상승을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가 사실 아까워서 다시 지우고 사용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 목적이 블로그라면 다시 개설해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이메일이나 각종 회원가입을 하기 위해 기존 아이디로 모두 가입을 하셨을 텐데요. 그것은 그냥 두시고요.

네이버 아이디는 1인당 3개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모두 독자적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아이디가 3개라고 해도 하나가 최적화가 되거나 저품질이 되면 피해가 가지 않을까? 안 갑니다. (제가 다 시험을 해보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혹시나 초기화를 하시려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방법을 스크린숏 해 놓은 것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디를 처음 개설할 때부터 뽑기라고 할 수 있죠! 

애초부터 저 품을 달고 탄생하는 블로그도 있어요. 제가 와이프 명의로 3~4년 전에 만든 아이디도 처음부터 노출이 안되더라고요. 30일간 꾸준히 글을 적었는데... 노출 자체가 안됩니다.

 

이 말은 무엇인고 하니 처음 블로그를 작성하면 노출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상위 노출이 아니라 글을 작성해서 올리면 네이버에 검색이 되어야 하는데 검색 자체가 안 되는 경우죠! 최신순으로만 해야 검색이 되고, 그런 것은 빨리 버리고, 새로 해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나도는 2016년 이전에 최적화... 그 이후에는 안된다. 사실 이것은 맞는 이야기입니다.

마케팅 회사별로 한 줄 테스트를 진행해서 이게 최적화인지를 판별하는데요.

 

그것은 가르쳐 드릴수는 없고, 최적화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최적화 블로그를 약 1달 정도 하루에 2~3개 정도 관련 분야의 글을 꾸준히 작성하면, C랭크까지 도달합니다. 단순 관련 글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검색을 하는 글을 찾아 작성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무적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최근 개설한 블로그도 최적화라고는 할 수없지만 준최적화 정도로 웬만한 키워드는 상위 노출도 잘 되는 경우가 있고,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라는 게 만들어져 뷰탭보다 키워드 챌린지를 통해 더 위에 노출이 됩니다. 이것은 기존 최적화 블로그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그래서 최근 2~3년 사이에 만들었지만 하루에 2~3개씩 글을 작성해 인플루언서가 되어 최적화보다 더 잘 노출이 되는 블로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 블로그의 생태계가 상당히 변종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도 2017년 그냥 쓰기만 하면 상위에 꽂혔는데... 갑자기 다 저품을 먹여서 대란이 일어났던 적도 있었죠! 

 

왜 자꾸... 스스로 무덤을 파는지 모르겠네요.

 

블로그가 갑인 시대가 있었는데... 인플루언서를 만들어 네이버가 자기들이 원하는 글을 작성하고 말 잘 듣는 블로거들을 최적화를 대신하려고 하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구글과 다음이 네이버를 더 능가하게 되는 날도 곧 찾아올 것 같네요.

 

구글이 검색 점유율 30% 이상 다음은 5%라고 하는데 70% 이상이던 네이버... 이제는 50%대까지 떨어졌네요.

다음이 카카오 뷰도 만들고, 카카오 채널도 만들고, 과연... 어떻게 될지...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초기화한다면 풀릴까 안 풀립니다.ㅋ 

 

두서없이 작성을 했는데요. 결과는 NO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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