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리줌 레인보우 LED 촥촥촥 타자기 소리 경쾌하네
올해 여름 PC를 새로 구입을 해서 키보드도 새로 구입을 했다. 그냥 일반적인 제품에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살까?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촥촥촥 타자기 소리가 나는 키보드에 꽂혀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이 보여서 구입을 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쿠팡에서 구입을 한 것 같다.
리줌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레인보우 LED 사진만 보아도 아주 샤이닝하지? ^^
나는 사실 게임을 하지않아서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가 필요 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타이핑... 즉 문서작성을 많이 하기 때문에 촥촥촥 이 소리를 들으면 무언가 업무 능률이 더 오르는 것 같다. 타자기 소리의 그 경쾌한 소리... 사용해본 사람만이 알 거다. 무소음과 일반 키보드에서 들리는 미세한 소음은 사실... 하기 싫은 업무를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소리라고 할까?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그 경쾌한 소리는 ^^ 무언가 내가 엄청난 것을 하고 있다는 착각를 불러일으켜 업무의 효율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 ㅋㅋ 기분 탓이지만...^^
비교적 나는 2~3년에 키보드를 하나씩 구입했던 거 같다. 이유는 사용하면서 영어나 한글이 지워지는 경우도 있고, 오래 사용하니 자판을 두드리면 반응이라고 해야 할까? 누르면 올라오는 안에 이물질도 끼고, 아무튼 그 정도 시간에 하나씩 구입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아마도 5년 이상은 충분히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버튼 하나하나 떼어내기도 쉽고, 안에 이물질이 끼는 그런 타입의 자판이 아니다. 또한 안에 글씨도 영구적으로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대박쓰~
다른 제품들보다 방수 기능도 뛰어나다고 하니까 음료나 물을 쏟아도 걱정이 없을 듯하다. 하지만 끈적임이 남으면... 역시나 곤란한 상황이 오니까 방수 기능이 되어도 되도록 키보드 근처에서는 나는 물을 잘 안 마신다. 아니 안 마신다기보다 마셔도 그 주변에 놓지 않는다가 정답일 것 같다.
밤에 특히나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고도의 집중력을 주는 리줌 게이밍 기계식 키보다 물론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이지 않을까 한다. 사실 처음 무선을 고집했었는데 가격차이도 매우 크고, 굳이 무선일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거의 가격대가 2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성비나 여러 가지를 따졌을 때 유선이 더 좋은 듯하다.
리줌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제품명은 G-FACTOR Z20이다. USB 전용이고, 키수는 6000 만회라고 쓰여 있다 ^^
그리고 케이블의 길이는 180CM라 아주 넉넉하다 저는 선을 정리해서 묶어 놓았다 너무 길어서 고정 케이블이 선에 붙어 있어서 선정리 하기도 쉽다.
104 키이며, 무게감이 꽤 있기 때문에 무겁다는 단점이 있는 동시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G-FACTOR Z20의 장점은 레인보우 LED 불빛이 나온다는 점, 알루미늄 디자인과 강력한 생활방수 기능, 무한 동시입력 가능, 한영 이중 사출 키캡 등을 들 수 있다.
제품은 요렇게 생겼다. 무게감이 있고, 와인색에 검은색 자판이다.
미끄럼 방지 고무가 밑에 있어서 밀리지 않는다. 무게감이 있어서 더욱 안정적이긴 하다.
높낮이 조절 올리고, 내리고, 대부분 올려서 사용을 하는 듯하다.
자판을 하나씩 떼어낼 수 있는데 떨어지기도 쉽게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사용 중에 키가 이탈을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기능키 사용설명서도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거다. 그리고 맨 처음 어두운 곳에서 찍은 키보드의 불빛... 이것은 기능키를 이용하면 불빛의 패턴을 선택을 할 수 있다. 내가 설정한 것처럼 그냥 전체적으로 LED 불빛이 들어오게 할 수도 있고,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좌우 또 조명이 약해지는 거처럼 조명의 강약도 조절이 가능하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때는 키보드에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대부분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료를 옮기고 그러는 것이 귀찮을 때는 키보드만 떼어서 노트북에 연결하고 작업을 한다.
아직도 귓가에 촥촥촥하고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타자기 소리 나는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리줌 어때? 탐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