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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고속도로 건설계획 신설 확장 37곳 추진 정보

생각도둑 2022. 2. 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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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고속도로 건설계획 신설 확장 37곳 추진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서축의 강화 그리고 남북축의 신설, 대도시의 혼잡 완화라는 큰 포부를 펼치며 힘찬 계획을 발표하였답니다.

균형 있는 발전과 더불어 혼잡 완화 교통물류 지원 , 남북 협력에 대한 대비 등 4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영월과 삼척 , 영동과 진천, 성주와 대구 고속도로의 신설과 경부 고속도로 지하에 추가 도로의 확장 계획 (서울 - 화성) ,

경부선 (청성 - 동이 ) , 중앙선 (김해 공항 -대동) 구간 등을 확장해 총 37곳의 고속도로를 신설 및 확장 사업을 추진하는 대대적인 계획입니다.

이번에 제2고속도로 건설계획 신설 확장 37곳 추진 정보를 보시면 신설이 19건으로 총길이 770.4km로 사업비 46조 59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확장은 총 18건으로 349.1km로 총공사비는 8조 4200억 원이 책청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도로 공사로 인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며 물류의 흐름이 더욱 신속해 질 수 있기를 바라보는데요. 격자 형태로 서서히 도로망이 좁혀지면서 여기저기서 마치 환승노선처럼 동선을 갈아탈 수 있게 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도로가 공사되는 구간중 한 곳인 영월과 삼척, 무주와 성주 , 성주와 대구구간은 남북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한 도로망을 동서 방향의 간선 도로 확충을 계획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공사로 일부 구간은 기존 노선과 비교 최소 20분 정도 이동 시간이 단축되며 , 일부 구간은 우회거리를 60% 이상 단축한다고 합니다. 

 

또한 완도군과 해남, 강진군등 전남 남부지역에서도 반시간 내에 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게 될 완도 강진 간 고속도로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도 호남권에 자주 가지만 영남권에 비해 도로망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내내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서서히 도로망이 개선되니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보시면 기존 도로 지하에 추가 도로 확장 개념도가 있는데요. 정말 대박이긴 합니다.

미래형 도시를 보는듯한 느낌인데요. 노선이 더욱 복잡해 지긴 할 것 같습니다. 입출구의 혼동으로 진짜...^%^ 끔찍한 결과까지 하지만 차량 통행량이 워낙 많으니 개선하려고 고민을 해보니 이게 최선인 듯 보입니다.

 

그런데 뭐 거제 -통영 간 고속도로가 생긴다고 하니... 이 부분은 음? 이런 생각이 급 들긴 합니다.

처갓집이 거제도로 일 년서 서너 차례 가는데... 신거제대교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통영인데... 따로 고속도로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해보긴 하네요. 물론 디렉트로 가면 좋긴 하겠지만 제가 가끔 가서 그런 것인지 감이 잘 안 오네요. 

제2고속도로 건설계획 신설 확장 37곳 추진 정보

신규사업 현황표가 있으니 한번 어느 지점에 어떤 목적에 의해 생기고, 길이는 얼마나 되며 총사업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간략하게 설명이 나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욱 촘촘해져서 이제 전국 어디든 더욱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제2고속도로 건설계획 신설 확장 37곳 추진 정보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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