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계획 알아보자
서울시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의 내용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계획이 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발표를 했답니다.
올 상반기 내에 구역 지정을 하고, 25년도에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간다는 개발 계획안을 발표했는데요.
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라는 엄청난 스케일도 이곳의 미래 모습을 살짝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로 보입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부지내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게 된다고 하는데요.
저층형 개방형 녹지와 벽면 녹화등 사업 부지 면적에 100%에 맞먹는 약 50만 제곱미터의 녹지가 조성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들 아시는 뉴욕 최대 복합 개발지인 허드슨야드의 무려 4.4배에 달하는 규모로 서울 한복판에 엄청나고 웅장한 스케일이 완성될 것이라는 점에서 엄청난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발표로 떠들썩한 가운데 이곳에 연간 32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되면 14만 6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로 인해 서울이 다시금 1000만 인구를 넘어서리라는 방대한 목표까지도 세우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번 개발계획안에는 기술과 인구, 기후 등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패러다임을 유연하게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산사얼 핵심 4대 전략은
1. 용도와 기능이 어우러진 융복합 국제업무도시의 완성
2. 자연과 보행 중심의 입체 보행 녹지 도시
3. 서울형 탄소중심도시의 시작 스마트 에코도시의 탄생
4. 시민과 세계인의 활력이 모이는 동행감성도시의 탄생
이렇게 엄청난 목표와 포부를 향해 한발짝 나아가는 서울시의 모습입니다.
국제업무존 88,557제곱미터에는 금융과 ICT 기업의 수여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마이스, 호텔과 광역 환승센터등이 조성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상층은 서울의 조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시설과 어트랙션 등 복합 놀이공간도 계획을 했다고 하니 정말 완공되면 대단한 볼거리가 생길 것 같습니다.
지하부터 지상 , 공중 공간이 모두 입체적인 활용을 통해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 이곳!!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주요 현황입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40-1 일대 약 495천 제곱미터입니다.
이곳의 시행자는 코레일과 SH공사이며 토지 소유 비율은 코레일인 73% , 국토부다 2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복합용지와 기반시설용지가 구분되어, 복합 용지 내에 국제업무와 업무복합, 업무지원, 복화문화 공간이 조성됩니다.
조감도와 투시도까지 한번 살펴보시고요. 미래의 서울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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