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가점제 추첨제 한번 알아볼까

아파트 청약 가점제 추첨제 한번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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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택 청약을 해보신 분들도 계시고, 아직까지 해보시지 않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모집공고를 한 번이라도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가점제 추첨제에 대한 정의가 조금 세워지셨을 겁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오늘은 청약의 비율이 가점제는 얼마다 추첨제는 얼마다 이런 것을 설명하려는 게 아니고 단순한 가점제 추첨제 차이를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파트 청약 가점제 추첨제 차이 무엇일까?

단어만 들어도 아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계실 텐데요.

간단히 말하면 가점제는 정해진 배점표 목록에 정해진 기준이 되는 사람들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겁니다.

그래서 청약을 접수한 사람 중 점수가 높은 사람 순서로 뽑는 게 가점제 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주택청약 통장은 사회생활을 하면 곧바로 만들라고 들었을 겁니다.

주택 청약에 가입을 하게 되면 납입금부터 통장 가입 후 납입기간, 부양가족, 무주택 기간 등 고려할 것들이 많은데요.

 

청약 가점제 산정 기준표를 보게 되면 총 세 가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 이렇게 각각 점수가 정해져 있답니다. 전자부터 최고점이 32점, 35점 , 17점 그래서 가장 높은 점수는 84점 

 

이점수에 근접한 사람들 순부터 가점제는 추려서 당첨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0세대를 공급하는데 청약 접수가 120세대가 되었다면 점수가 높은 순으로 100세대가 당첨이 되고, 나머지 20세대는 미당첨이 됩니다. 그리고 예비 순위가 되는 것이죠! 만약 당첨된 100세대 중 청약 부적격 세대가 나오면 예비 순위 1세대부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죠! 

추첨제의 경우 단순 기본 청약 조건만 되면 접수가 가능하며, 랜덤으로 아무나 무작위로 선발이 되는 것입니다.

가점과 상관없이 말이죠!

아파트 청약 가점제 추첨제 차이 이제 잘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