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삽교역 복선전철 신설 사업 정보 및 위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사업 다들 알고 계시죠? 며칠 전 예산에 다녀왔는데 도심 곳곳에 플랜카드가 걸리고 대대적인 홍보가 진행 중에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백종원거리에 가서 소머리 국밥도 한 그릇 했고요 ^^

서해선 삽교역 복선전철 신설 사업 시행 협약 체결식 사진입니다. 

저도 충남에 거주중이라 도지사 님의 얼굴은 알고 있는데요 ^^ 이 자리에는 충남도시사님과 예산군수 그리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서해선 삽교역 복선전철 신설 사업에 대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역사의 연면적은 2,095㎡의 규모입니다.

행정구역상 모두 예산이지만 다들 아시는것처럼 충남도청 이전으로 내포신도시가 생겨났고, 당진도 개발이 진행 중이고, 삽교역은 예산이고, 이 세 곳을 연결하는 중요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보이거든요.

항만을 끼고 있는 도시들이 발전을 하면서 이곳 역시 서해안을 끼고 있는 도시로써 다양한 발전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기에 앞서 기반 시설들이 우선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
예산의 엄청난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첫 삽이 바로 이 서해서 복선전철이 아닐까 하네요.

271억 원을 들여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며, 서해선 삽교역 예정지는 삽교읍 삽교리 86-2번지 일원이랍니다. 홍성 역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되는바 주변 도시들의 변화를 꼼꼼하게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이 다소 부족하지만... 부동산 투자 및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분들에게 역의 건립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정보라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