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9차 선정 서울 화곡2동 등 3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9차 선정 지역 정보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화곡2동, 목4동 그리고 목동역 인근 이렇게 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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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도심 지역에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해 주거 편리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공의 성격을 띤 만큼 입주 자격 요건을 갖춘 분들에게 공급이 되는 주거 복지 정책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공급이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후보지보다 월등히 큰 면적인 만큼 차차 대규모 통합적인 개발로 추진력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전된 세 곳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그리고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 목동역 인근 세 곳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해 두었는데요. 순서대로 이야기를 해본다면... 화곡2동의 경우 김포 공항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고도제한으로 사실 민간 개발이 어려운 지역인 만큼 개발이 정체된 곳 중 한 곳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참여를 통해 개발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5천 세대 이르는 주거 공급과 주변 노후된 기반 시설 정비로 개발이 진행될 거라고 합니다.

목 4동 주변은 연립주택등 낮은 주택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으로 보행환경 열악 및 주차문제가 빈번히 발생된 지역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고 하네요. 목동역 인근은 70% 이상의 건축물이 20년 이상된 노후 건물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역세권이라는 타이틀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수요가 많은 만큼 개발로 인해 효율적인 부분과 효용성을 높일 계획인 듯 보여집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3곳의 구역도입니다

 

세 곳 모두 초등학교를 근거리에 끼고 있기 때문에 차후 주거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같네요.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하고, 규제가 풀리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에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될 것 같은데요.

공공사업 역시 활기를 띄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이야기도 살짝 던져 봅니다. 

천천히 국토부 보도자료를 살펴보시면서 부족한 정보는 서울시 관련 부서에 자세하게 나오는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뀌거나 확정되어 사업이 진행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