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단지 조성계획 용인 천안 대전 대구 등

•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단지 조성계획 용인 천안 대전 대구 등 소식입니다.

몇 주 전 발표된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입니다. 

총 15개의 도시가 발표 되었고, 그중 용인이 710만 제곱미터로 가장 큰 면적이랍니다. 

국가 전략 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지역별 조금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열다섯 개의 도시는 경기도 용인 , 충남 천안, 충남 홍성, 충북 청주, 대전 유성, 광주 광산 , 전북 익산, 전북완주, 강원 강릉과 경북 울진, 경북 안동, 경북 경주, 대구 달성, 경남 창원과 전남 고흥입니다.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6대 핵심과제와 가장 중요하게 지중하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바이오와 미래차, 로봇, 이차전지등에 관련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6대 핵심과제는 초격차의 기술력 확보와 혁신 인재 양성, 지역 특화형 클러스터, 튼튼한 생태계 구축, 투자 특국, 통상 역량 강화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반도체를 비롯한 핵심 산업군에 민간 주로 약 550조 이상의 집중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실 천연자원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미래에 전세계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술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그중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 여섯 개 이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에서 독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과 대만 , 미국과 일본 등 꾸준히 기술력을 좁혀오고 있기 때문에 더욱 채찍질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중국의 저가 공세로 사실 힘들었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고가 전략으로 가는 작전을 펼친다고 하네요. 물론 세부적인 플랜은 기업의 비밀이지만요. 그리고 이차전지는 SK , LG , 삼성이 박차를 가하고 있고, 미래차는 현대 로봇과 바이오 등등 많은 기업들에서 열정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단지 조성 계획의 15곳의 규모는 총 4,076만 제곱미터라고 합니다.

용인이 710만 제곱미터로 반도체 사업을 대전은 나노 530만 제곱미터 규모의 나노, 반도체 우주항공 분야를 

충남 천안은 417만 제곱미터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와 반도체, 청주 오송은 99만 제곱미터의 철도 분야, 홍성 내포신도시는 236만 제곱미터 규모의 수소차와 미래차, 2차 전지 관련 사업분야를 광주광산는 338만 제곱미터 미래차의 핵심부품을 항공도시 전남 고흥은 역시 173만 제곱미터의 우주발사체 사업이 전북 익산에는 207만 제곱미터의 식품 사업을 , 전북 완주에는 165만 제곱미터의 수소 저장 활용 및 제조업 관련 사업을 경남 창원에는 339만 제곱미터 규모의 방위, 원자력 사업을 대구 달성은 329만 제곱미터 규모의 미래자동차와 로봇, 안동은 132만 제곱미터의 바이오 의약, 경주는 소형 모듈원전 150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울진은 93만 제곱미터의 원전 활용 수소사업을 마지막 강릉은 93만 제곱미터의 천연물 바이오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육성전략이 실행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의 내용을 하나하나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