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민등록등본 발급 확인서비스 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숑

모바일 주민등록등본 발급 확인서비스 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숑 ~ 들어가는 날이 왔네요.

오늘은 신분확인을 위해 가지고 다니는 신분증 즉 주민등록증을 이제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통신 3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4월부터 시범 실시를 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운전면허증이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사실 이게 크게 쓸모가 있겠니?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죠! 

이미 그냥 운전면허증으로 신분확인을 하면 되니까 말이죠! 무언가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시죠? 운전면허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를 시작할 때 함께 진행을 했으면 되었을 것을 말이죠! 저의 생각 +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의 댓글에 달린 생각을 제가 간략하게 적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이렇게 말꼬리를 잡으면 또 한도 끝도 없어보이니... 본문의 내용만 전달하겠습니다.

그냥 사진처럼 저장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앱을 통해 접속을 하고, 확인을 한 다음 QR코드 인증을 통한 확인 절차까지 진행이 되어야 모두 처리가 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사전에 등록한 스마트폰에 자신의 신분증을 등록한 후 정부24 앱을 통해 불러오기를 하는 것이죠! 

그렇게 등록한 신분증이 보여지면 확인을 하고자 하는 상대방이 QR코드를 통해 신분 확인을 하는 것이죠! 

그러면 이곳에 왔었다는 기록도 함께 남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그냥 신분들을 지참해서 보여주는 게 어찌 보면 더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제 항공기 국내선 탑승시에도 확인을 해야 하고, 신분확인에 대한 절차가 매우 강력해진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은 항시 손에서 끼고 떼어놓지 않기 때문에 확인 및 관리에 편리하긴 할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가 출입이 금지된 업소라던가 집 근처 간단한 호프집의 경우도 이런저런 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전에 아는 동생이 집근처에 작은 호프집을 개업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미성년자들이 와서 위조된 신분증으로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자기 미성년자라고 학생증을 들이밀면서 신고하라고... 그래서 그냥 보내준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이런것을 보면 신분확인 후 이후의 결과는 모두 본인이 책임을 지는 제도가 필요할 것 같네요.

신분확인만 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이 이후 벌어지는 내용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 그런 내용도 담고 있었으면 하네요. 일본에 예전에 갔을 때 술을 사거나 하면 모니터 화면에 나오더라고요. 미성년자 아니죠? 그렇다고 체크하면 그 이후에 벌어지는 법적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거기서 체크를 하고, 물건을 구입하면 모두 본인 책임인 것이죠! 

 

모바일 주민등록등본 발급 확인서비스 신분증 스마트폰 속으로 숑 ~ 더 편리한 세상이 올까요?